[리뷰] Dr. Dre 한정판! White버전 (Limited edition White headphone)
해외 및 국내 유명 가수들이 각종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하고 등장했었던 헤드폰이다.
초기에 판매되었던 가격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해졌기에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다. (2008년도 첫 발매 당시의 가격에 비하면 많이 할인된 것으로 기억한다.)

Dr. Dre 헤드폰을 자신의 입맛에 색상으로 주문이 가능한 Coolware
구입하려할때 어떠한 색상으로 선택할지에 대해서 한참 고민을 했었는데, 검색을 하다보니 헤드폰의 부위별로 색상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Coolware라는 곳도 있었다.
심심찮아서 색상을 입혀보니 500달러가 넘는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불어나게 되어서 포기…
결국, 이베이를 통해서 가격을 알아보던 도중 기본적인 검은 색상이 220~240달러의 수준이었다. 평범한 걸 싫어하는 성격인지라 블랙은 패스하기로 하고, 한정판 버전을 찾게 되었는데, 한정판도 다양한 버전이 있어서 가장 최근에 판매되고 있는 버전으로 찾아보니 300달러에 판매하는 판매자가 있어서 주문을 하게 되었다.
300달러의 물품비 + 배송료 46.75달러를 10월 7일에 지불하게 되었고, 도중에 주말과 콜럼버스데이까지 겹쳐서 제품이 국내에 도착하게 된것은 15일이 되었다.
하지만, 운이 없게도 세관에 걸려 구입한 제품의 가격인 300달러에서 20%를 관세(78600원)를 물게되어 모든 50만원에 가까운 가격이 되어버렸다.
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렸지만, 이미 국내에 도착해서 물품을 취소하기도 힘든 상황인지라 울고 겨자먹기 식으로 받았다.

배송된 박스를 열었더니 헤드폰의 검은색 박스를 볼 수 있었다
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케이블은 1/8 아이폰 전용 케이블(리모콘과 마이크 기능 포함됨), 1/8 케이블, 1/4 어댑터 (기내 연결용)이다.
AAA배터리와 헤드폰을 닦는 천도 포함되어 있었다.

헤드폰의 전원을 켜는 동시에 노이즈 캔슬링이 함께 활성화 된다
가장 큰 특징이자 가장 불편한 점으로 손꼽히는 부분이 바로 헤드폰의 전원이다.
좌측 귀를 덮는 부분에 AAA사이즈의 배터리가 3개 장착되고 우측 귀를 덮는부분에 바로 전원 버튼이 있는데, 이 버튼을 켜지 않으면 어떠한 소리도 헤드폰을 통해서 듣지 못하게 된다.
게다가 자동적으로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기 때문에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배터리를 소모해야한다.
음악을 들을 때 주의점

저음에 특화된 헤드폰인 만큼 이퀼라이저를 최대한 활용한다
헤드폰으로 팝,힙합,롹의 장르를 감상하기에는 별도의 이퀼라이저가 없어도 전체적으로 높은 만족감을 주는데 고음이나 R&B및 발라드, 클래식 등의 장르 음악을 감상할때는 저음에 고음이 묻어버리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.
볼륨을 어느정도 올려도 사용자의 귀에는 크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제작되었다는 점은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다. 튼튼한 케이블과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제공되는 제품 구성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다.
하지만, 배터리만으로 구동되는 헤드폰이기때문에 배터리를 모두 소모하게 되면 음악을 들을 수 없는 점은 치명적인 단점이다.





